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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포트

2020년 일본시장의 경제 전망

by KOREA-MARKETING.INC 2020. 1. 30.

코트라 도쿄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2020년은 전 년에 비해 다소 경기 둔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완만한 성장세를 전망할 수 있으며, 수출은 당분간 부진하고 민간소비 증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에 개인소비는 플러스 성장을 계속했고 2020년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있다.

개인소비는 완만한 소득 개선에 의해 지탱되고 있으나 기업실적은 계속 악화 중이며, 급여 인상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이다.

한편, 주택투자에서 셋집은 감소가 계속되고 있지만 셋집보다 공사비 단가가 높은 분양주택은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도는 3년 만에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설주택 착공 호수는 계속 줄어 2020년에 감소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는 설비투자는 계속 증가하지만 성장률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투자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통신규격 '5G' 관련 투자도 움직임이 나오고 있으나, 다만 기업실적은 계속 악화 중이고, 능력증강투자 등의 증가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공공투자 분야에서는 '방재, 감재, 국토강인화를 위한 3개년 긴급 대책'을 기초로 2018년도 제2차 보정예산, 2019년도 당초 예산에서 공공사업 관련비가 대폭 확충돼 집행 중이므로 전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라 한다. 2019년도 태풍 19호 등의 재해가 잇따라 복구, 부흥을 위한 경제 대책이 강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2020년의 공공투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수출 면에서는 세계 반도체 매상고에서 저점의 조짐이 보이므로 IT 관련 소재의 수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19년에서 2020년으로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큰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본다. 수입은 증가가 계속될 예상이나, 다만 국내 수요의 신장이 둔화되는 점, 수입액에 큰 영향을 주는 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발생이 없다면 큰 폭의 상승도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서 신장률은 낮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일본종합연구소의 전문가는 “최근 일본의 경제는 수출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제조업이 침체돼 있으나 견고한 비제조업에 의해 지탱돼 완만한 경기 회복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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