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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재팬

전일본항공(ANA), 객실 승무원 5000명 휴업 결정

"일본의 대표적인 항공사 전일본항공(A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객실승무원 5000명 일시 휴업"

 

일본 항공업계의 대기업인 전일본항공(ANA)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을 비켜갈 수는 없게 되었다. 전일본항공(AN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운항편수 감축과 함께 약 5000명의 객실승무원들의 휴업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일본항공(ANA)는 고용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고용조정 조성금'을 활용하여 휴업수당은 지급할 방침이라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전 세계 각국이 국경을 걸어잠그며 외국으로부터의 입국 제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일본항공(ANA)는 현재, 국제선의 약 60%, 국내선의 약 10%정도 운항 중지 및 감편을 결정했다.

 

전일본항공(ANA)는 약 8000명의 객실승무원 중 5000명을 대상으로 일시적 휴업을 결정했으며, 노동조합과 합의를 통해 다음 달을 시작으로 회사가 지정한 날에 1개월 중 수 일 정도 객실승무원의 휴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일본항공(ANA)는 "이번 대책에 대해 직원들의 고용보호를 위한 조치이며, 줄어든 급여의 일부분에 대해서는 '고용조정조성금'을 활용하여 휴업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회사는 임원의 보수 감액과 관리직의 임금 삭감 등도 함께 실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항공회사가 설립한 '정기항공협회'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의한 영향으로 업계 전체에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매출은 3000억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항공회사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