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트랜드

식용유, 건강한 이미지로 부활하다.

by KOREA-MARKETING.INC 2020. 3. 20.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미지 때문에 사람들이 멀리하던 식용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주력 상품이던 저칼로리 마요네즈와 논-오일 드레싱 등 저지방 상품을 대신하여 보통의 칼로리와 참기름의 사용을 전면에 내세운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아마씨유 등 건강에 좋은 오일 이미지 등이 견인차 역할를 하고 있다.  

 

식용유 시장은 확장 중이다. 

「후지경제」에 의하면 2019년 시장 규모는 3,829억 엔이다. 전년 대비 3%가 증가했다. 「후지경제」는 이후에도 식용유 시장은 계속적인 성장으로 2024년에는 3,985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마씨유, 참기름 등 건강에 좋다는 높은 가격대의 상품이며, 이들을 샐러드와 요리에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들은 2015년경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소비시장은 우상향했다.

식용유는 슈퍼에서도 저렴한 제품으로 판매 이윤이 적었지만, 현재는 부가가치가가 높은 상품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건강한 이미지의 정착이 그 밖의 식용유에도 순영향을 끼치고 있다. 원래는 비만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 면에서는 멀리했지만 아마씨유, 참기름 이외에도 오히려 지방을 강조하는 제품이 늘어 인기가 높아졌다. 

 

큐피는 작년 8월에 드래싱오일과 양파드래싱을 발표했다. 신제품으로 판매량는 다른 주력 상품과 비슷하게 성장했고, 올해 2월 발표된 참기름과 마늘드래싱도 이미 연간 판매목표의 30%를 달성했다. 또한 주력 상품인 마요네즈는 2010년 이후 지방을 억제한 칼로리 오프 상품의 수요가 일반적 이었지만,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가 계속되어 2016년에는 최저점을 지나 회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2019년의 매출은 2010년 대비 8% 증가했다.

좋은 지방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의식을 가진 소비자가 증가한 것도 배경이 아닐까한다.

 

「일경POS(판매시점정보관리)」정보에 따르면 조리에 사용하는 일반적인 식용유의 1개월 간 1천명 당 판매금액의 추이를 살펴보면 참기름은 2019년 매출이 2015년에 비해 10~20% 증가했다. 샐러드 오일은 2015년 이후 하락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2018년 이후에는 2015년의 수준을 웃도는 달도 눈에 띄고 있다.

 

이러한 경향의 대조적인 것은 논-오일분야는 고전을 면핮 못하고 있다.

드래싱은 전체 매출액에 큰 변화가 없으며, 논-오일에 한정하면 2019년 이후는 2015년에 비해 60~80%정도 수준에 머물러 매출의 감소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20대 회사원 여성은 '건강한 오일도 있고, 논-오일일까 아닐까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지금까지 '과한 섭취를 피한다' 는 것에는 일변도는 없는 듯 하다. 젊은 층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인한 건강 대한 악영향과 노년층의 저영양에 의한 노약화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단백질과 지방질 영양소도 확실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자세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 카와사키 료마(柏木凌真)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