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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아티클

토요타, 국내 5개 공장 생산 중지 - 코로나19영향

by KOREA-MARKETING.INC 2020. 3. 24.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기업인 '토요타 자동차'는 3월 23일 신종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에 의한 해외 시장의 수요감소에 따라 토요타그룹을 포함하여 국내 5개 공장의 7개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생산라인 중지는 4월 3일을 시작으로 현시점으로 최장 15일까지 중지할 예정이고, 수요감소에 맞추어 생산량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일본 국내 생산거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토요타는 다카오카공장(高岡工場)의 1개 생산라인, 츠츠미공장(堤工場) 1개 생산라인을 4월 3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산을 중지한다. 타하라공장(田原工場)은 2개의 생산라인을 4월 3일부터 최장 8일까지 중지한다.

 

고급 브랜드 '렉서스'를 생산하는 토요타자동차 큐슈공장(九州工場)의 1개 생산라인은 4월 3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중지하고, 히노자동차(日野自動車) 하무라공장(羽村工場)의 1개 생산라인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생산을 중지한다. 5개 공장에서 제조하는 차량은 북미로 수출하는 '4런너'와 중국으로 수출하는 '렉서스'를 포함한다.

 

휴업 기간 및 유급휴가 여부는 종업원의 요구에 협력하기로 했으나, 4월 상순 이후의 가동중지 기간은 해외 수요의 움직임에 따라 판단하기로 했다.

 

토요타의 해외 거점인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에서도 생산 가동 중지가 계속되고 있다. 각국 정부의 외출금지 등의 방침에 따라 생산을 보류해왔다. 

한편, 감염 확대에 따른 신차판매의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여 생산과 판매 양면이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 기사출처 : 일본경제신문 (日本経済新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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