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데이 재팬

도쿄,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 높아. 도지사 주말 영업 자제 요청

"코로나19 집단감염 위기도쿄도지사, 번화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가능성, 야간 외출 자제 요청"

 

도쿄도 고이케(小池) 도지사는 도쿄 도내에서 코로나19의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감염 폭발의 중대국면이라며 이번 주말 불필요한 외출과 양간 외출을 삼가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도쿄는 25일 하룻동안 41명의 감염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지금까지 발표된 하루 확진자 수 중 최대이다.

고이케 도지사는 2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폭발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강한 위기감을 표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 대책반은 도내 번화가에 있는 야간영업을 중심으로하는 음식점에서 클러스터라 불리는 감염자 집단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감염자가 계속해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더욱이 불안감과 위기감을 한 층 고조시키는 것은 도쿄도는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사람이 잇따르고 있어, 실내에서 사람이 밀집되기 쉬운 라이브하우스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영업 자제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러한 도시사의 외출 자제와 영업 자제의 요청에 따라 대형 백화점은 도내 점포에서 이미 평일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점포 영업시간과 주말 영업을 어떻게 할지 검토를 서두를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형 슈퍼는 도청의 요청을 고려해 대응을 결정할 방침인데, 생활필수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도 정상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힌 곳도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지방정부가 나서서 외출의 자제와 영업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일본의 소비 경제도 코로나19의 영향을 비켜갈 수 없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