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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재팬

일본 대형 의료기기 업체 '테루모' ECMO 증산 돌입!


'ECMO'는 혈액에 직접 산소를 공급해 폐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대신하는 인공심폐장치로 폐렴 악화 등에 따라 폐가 정상 기증을 하지 않는 위중 환자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도쿄의 대형 의료기기 업체 '테루모'는 이달 중순부터 시즈오카현 소재 공장 2곳에서 'ECMO'를 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NHK 보도에 따르면, 테루모 측은 증산 규모 등은 언급하지 않았으며,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됐던 올해 초부터 부품을 충분히 조달하는 등 증산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국내 ECMO와 인공호흡기 제조사를 상대로 증산을 촉구하고 있으며, 추가로 설비 투자를 할 때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테루모는 언론 인터뷰에서 "국내 환자가 증가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인공심폐장치에 밝은 의료 종사자를 확보하는 것도 과제이다"라고 했다고 한다.